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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내며] AI와 회복적 정의 | 편집인 이형우
인간과 AI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지금, 사람 사이의 관계와 공감, 책임을 통해 경험되는 진짜 인간다움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주제글] 시대를 읽는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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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갈등의 증폭기인가, 회복의 촉매인가 (김명신 저자) : AI 윤리와 회복적 정의가 서로에게 배워야 할 실천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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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정의는 어떻게 재구성되는가 (한상희 지부장) : 알고리즘 판단의 한계와 시스템 속에서 관계로 드러나는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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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살림꾼 (김종수 소장) : 지구별 오이코스(집)의 관점에서 본 생태 감수성과 대안적 AI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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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정의로운 사회를 이끌 수 있을까? (김훈태 연구원): 생활세계의 의사소통적 합리성을 강화하기 위한 숙의와 책임.
[연구논문] AI 시스템이 만든 '책임의 공백'을 해결할 관점
의도나 의식이 없는 AI가 끼친 피해에 대해, 처벌 중심의 응보적 접근을 넘어 피해 복구와 집단적 책임을 강조하는 회복적 거버넌스를 제안합니다.
[RJ 아카데미 100회 특집] 회복적 정의의 아버지, 하워드 제어 박사를 만나다
한국의 실천가들을 향한 제어 박사의 따뜻한 응원과, 존중·관계·책임(3R)의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대담을 전합니다.
[문화 이야기] 영화 <애프터 양> & 그림책 <플라스틱 인간>
인간의 취약성과 상호 돌봄, 그리고 생태계를 염두에 두지 않는 이기심의 결과를 문화 콘텐츠를 통해 성찰해 봅니다.
"AI는 인간의 능력을 확장시킬 수는 있겠지만 인간의 존엄 자체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편리함과 효율성만을 좇는 세상 속에서, 서클 안에 둥글게 둘러앉아 서로 눈을 맞추고 아픔을 나누는 회복적 문화를 지켜내는 일은 여전히 우리의 몫입니다. 이번 저널이 여러분의 일상과 실천에 햇살 같은 온기를 남기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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