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은 일상에서 갈등을 마주할 때,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방식은 아마도 "잘못한 사람은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는 공식일 것입니다. 잘못의 크기를 정밀하게 재고, 그에 맞는 처벌을 내리면 갈등이 깨끗하게 해결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것으로 충분할까요? 처벌이 끝난 자리에서,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은 어떻게 치유되며, 깨어진 관계는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요?
이번에 피스빌딩 출판사에서는 이러한 우리 사회의 오랜 물음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풀어낸 동화, 《잘못의 무게를 재어드립니다》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숫자가 주는 정답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 어린 대화와 관계의 회복입니다."
이 책은 AI '갈등 저울'이 내리는 빠르고 정확한 판결 속에서, 오히려 마음의 거리가 더 멀어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진심'과 '연대'의 가치를 조용히 일깨웁니다.
이번 북토크는 본 도서의 저자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서 매일 교실 속 갈등을 마주하는 고상훈 작가님을 모시고 진행됩니다. 회복적 정의 전문가이기도 한 작가님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새로운 정의'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응보적 정의'의 굳은 결론에서 벗어나, '회복적 정의'가 가진 따뜻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 늘 회복적 정의에 관심을 두고 계셨던 분들, 혹은 교실과 가정에서 관계의 회복을 고민하는 모든 분을 이 따뜻한 대화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북📔토크 상세 안내]
✔️ 일시: 2026년 6월 4일 (목요일) 저녁 7시 ~ 9시
✔️ 장소: 온라인 ZOOM (실시간 라이브)
✔️ 비용: 무료
✔️ 대상: 회복적 정의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사, 학부모, 활동가 등
※ 본 북토크는 사전 신청자분들에 한하여 참여하실 수 있는 ZOOM 링크를 이메일과 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 당일 참여해 주신 분들을 위해 피스빌딩 출판사에서 준비한 '특별한 책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